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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길 (주)비엠씨텍 대표, 국민청원 이어 고소장 제출
  • 이지성 기자
  • 승인 2018.05.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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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길 (주)비엠씨텍 대표가 지난 4월4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3PCM 철거작업을 본 계약 물량보다 2배가 넘는 물량을 철거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원사업자 (주)동방플랜텍의 추가정산 거부로 적기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작업을 수행한 수급사업자가 빚쟁이가 되고 노동력을 착취당한 원인과 이유를 조사하여 주십시오.’라는 국민청원이 416명의 청원동의로 5월4일  종료됐다.
이에 앞서 문제 해결이 되지 않을 시 추가 대응에 나서겠다 밝힌 백창길 대표는 지난 11일 고소인을 백창길, 피고소인들을 대구광역시 소재 (주)동방플랜텍 공동대표이사 이동욱, 이길 계약서상 대표이사 이승화를 상대로 사기 또는 부당이득 등으로 광양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백창길 대표는 “국민청원내용과 같이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본 건의 불공정한 거래에 있어 지금은 당사자가 아니지만 불특정다수도 당사자가 될 수 있기에 서로 공감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하여 국민청원을 하였지만 저조한 동의로 청원이 종료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급사업자가 빚쟁이가 되고 노동력을 착취당한 원인과 이유도 알 수가 없어 이러한 원인과 이유를 제대로 밝혀보고자 고소를 하게 되었고 필요하다면 청원건의 불공정 거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신고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1월에 마무리 되어야 할 본 건이 해결되지 않아 현재 백창길 대표이사의 회사 (주)비엠씨텍은 세금체납과 임금체불, 20여개의 거래처 미지급금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더욱이 3여년 전부터 광양제철소 4냉연 2CAL 합리화 현장을 시작으로 최근 3PCM 합리화 현장 소장이였던 친형이 지난 5월9일 위암판정을 받아 주변을 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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