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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순환형’ 경제페러다임 전환환경오염 자원고갈 등 글로벌 리스크 해결 과제 인식 확산
  • 이지성 기자
  • 승인 2018.05.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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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학술연구발표회  개최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광양 백운아트홀과 포스코 광양기술대학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연구발표회에서는 ‘자원순환 경제 전환을 위한 폐자원 에너지화’라는 대주제를 시작으로 ‘가연성 폐기물 산업 국내외 현황 및 대응 방안’과 ‘산업폐기물 소각시설 에너지 생산, 육성방안 마련’이라는 2가지 소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또한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학회 공동 주관으로 철강의 리사이클링 우수성과 친환경 철강 부산물의 재활용 기술개발 등에 대한 특별 세션이 열리는 등 총 220여 편의 학술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제철부산물과 자원순환사회’ 특별세션에서는 박상숙 순천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포스코 경영연구소 허재용 박사와 김규연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 조봉석 RSIT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전문연구원, 김병권 (주)아이에스원 이사가 발표를, 이래균 철강협회 실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자원순환사회 관점에서 본 철강의 친환경 경쟁력’으로 첫 번째 주제를 발표한 허재용 박사는 “경제 패러다임이 선형에서 순환형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소비자 선택기준이 최종제품에서 소재까지 환경성을 측면을 고려하면서 제품의 Life Cycle에 관하여 제조사뿐만 아니라 소재공급사까지 환경적 측면에서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이는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등 글로벌 리스크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철강의 경우 “철강사의 노력으로 자동차 강판 무게가 줄어들면서 연비와 매연 배출이 감소하고, 제품 개선 등을 통해 철강 사용재의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폐기 후에도 70~90%가 재활용이 가능한 무한 재활용의 장점과 부산물(슬러그, 조경유, 부생가스 등) 활용, 타소재 대비 불순물 제거가 용이한 점도 철강재가 다른 소재 대비 Life Cycle 환경성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학술연구발표회는 최근 중국에서부터 야기된 폐플라스틱에 대한 자원재활용과 자원순환 기본법 시행에 따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폐기물자원순환학회에서도 학술 교류를 위해 해양쓰레기와 초미세플라스틱이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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