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교육
市, 유당공원에 포스코 최첨단 기술 담긴 문화재 안내판 설치돼‘포스코 기술나눔 사업’으로 제작·설치, 문화유산 안내자 역할 기대
  • 이지성 기자
  • 승인 2018.04.10 20:40
  • 댓글 0

광양시는 지난 6일 포스코 기술연구원 광양연구소(소장 이상현),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과 함께 광양읍 유당공원에서 문화재안내판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양연구소 기술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전달된 문화재 안내판은 포스코 광양연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첨단 기술로 강판에 고해상도 프린트가 가능한 ‘첨단 PosART(포스아트)’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반영구적인 안내판이다.
제작된 안내판은 천연기념물 제235호 ‘광양읍수와 이팝나무’, 향토문화유산 제7호 ‘유당공원 내 비군’ 등 시민들에게 유당공원의 역사에 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광양연구소 김희 그룹장은 “역사적 가치와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유당공원에 포스코 기술연구원의 기술을 접목한 안내판을 설치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에게도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전달식을 주관한 (재)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 김성철 사무국장은 “오늘 설치된 안내판은 평소 광양연구소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재단에 기부한 기부금으로 만들어져 그 의미가 뜻깊다”며, “기부금 외에도 이렇게 보유하고 있는 첨단 기술을 접목해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애써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문식 경제복지국장은 “광양연구소의 첨단 기술인 포스아트를 활용해 설치된 이번 문화재 안내판이 시민들에게 문화유산의 안내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1940년대 옛 유당공원 모습이 담긴 사진을 사용하는데 흔쾌히 허락해 주신 故 이경모 선생 유족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많이 본 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