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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옛날전통 기정떡“다섯 가지 별미 기정떡, 전통으로 만들어 맛이 다릅니다”
  • 조경심 기자
  • 승인 2018.04.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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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이 호두과자로 유명하다면 광양의 대표적인 떡 하면 누구나 기정떡을 떠올린다. 그만큼 광양의 기정떡은 특별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섯 가지 특별한 별미 기정떡을 만들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광양옛날전통기정떡을 소개한다.

좋은 물, 좋은 쌀, 막걸리에 함유된 유익한 효모만을 추출해 순수발효 방법으로 정성껏 만드는 광양옛날전통기정떡집,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떡을 만드는 신보경 사장은 백미, 흑미, 단호박, 백년초, 쑥 기정 떡을 만들어 차별화된 기정떡집으로 유명하다.
각종행사용, 어린이 간식용, 간편한 식사대용 등으로 인기 좋은 기정떡은 칼로리가 낮고 소화력이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고다. 발효과학인 기정떡은 제대로 발효된 하루 뒷날 가장 맛있으며 냉동실에 보관했다 먹어도 처음 맛 그대로다.

가격은 백미 기정떡 한틀에 3만원, 반틀에 1만5천원, 흑미, 단호박, 백년초, 쑥 기정떡은 한틀에 4만원, 반틀은 2만원, 식사대용 5천원짜리도 있다. 또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떡 케익도 있다. 가격은 3만원부터 20만원까지다. 떡 케익은 만드는 시간이 3~4시간 소요되기 때문에 당일은 불가능, 최소 하루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요즘 봄이라 직접 캔 쑥으로 만든 쑥떡 케익이 최고 인기다.

 “당뇨가 있거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맞춤 기정떡도 합니다.”
고객이 맛있다고 칭찬할 때 행복하다는 신보경 사장, 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나눔을 실천하는 고운 심성을 지닌 사장이다. 요즘은 신 사장이 살고 있는 광양읍 매화마을아파트 주민들에게 무료로 떡 케익 만드는 법을 전수해주고 있다.

건강을 생각하고 맛있는 떡을 만들겠다는 고집으로 그는 11월부터 2월까지는 문을 닫았다가 3월부터 다시 문을 연다. 이유는 합성첨가물을 넣으면 날씨가 추워도 발효가 되지만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발효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방부제 무 첨가면서 옛날방식 그대로 만들어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정직하게 만든 기정떡을 선물하듯 고객에게 전하는 신보경 사장, 그는 “지나가는 길에 맛있는 원두커피 가져 가세요.” 라는 말을 자주 한다.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나누고 더불어 사는 것을 좋아한다는 신보경 사장은 떡집이라기 보다 카페 같은 분위기로 꾸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고 가는 것이 행복하단다. 공휴일이 따로 없는 광양옛날전통기정떡은 중마동 컨테이너 사거리에 있으며 전화 한 통화로 전국 택배 가능하다.         

길찾기: 광양시 사동로 6 1층
연락처: 010-3913-4602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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