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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리튬공장 건설 ‘황금산단’이 적격 침체된 지역경제 발전 기회...민.관.정 적극적인 유치 노력 필요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8.03.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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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리튬공장을 황금산단에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양청년회의소(회장 김영재)와 동광양청년회의소(회장 조연호) 등이 지난 23일 “포스코 리튬공장을‘황금산단’에 유치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청년회의소는“광양시민은 그동안 어려울 때마다 포스코를 응원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모색하며 서로 상생해왔다”면서“시민들의 포스코 사랑은 지역 상생 모델로 손꼽힐 정도로 평가 받고 있다”고 천명했다.

이들 단체는 “포스코가 리튬공장 설립으로 1조2000억원의 투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대대적으로 환영하지만 율촌산단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두 단체는 시와 의회에 대해“지역 경제와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되는 황금산단에 리튬공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포스코에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면서“이에 대한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해 공장 건립에 어려움이 없도록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포스코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국제 철강경기 하락과 신규투자 건설 미비로 수년간 침체된 지역경제에 포스코 리튬공장 건립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 이들 단체는“리튬공장 유치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율촌산단으로 공장이 간다는 것은 개발이익이 순천과 여수로 가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고 성토했다. 이어 “이는 광양시민들의 자존심을 짓밟고 시의 성장동력을 완전히 끊는 행위에 다름 아니”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 단체 회장은 “앞으로 이 문제를 지역 이슈로 부각시켜  포스코 리튬 공장을 광양에 유치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며“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도 리튬공장을 황금산단으로 유치해 지역과 포스코가 아름답게 상생하는 발판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시는 리튬 공장 유치를 위해 지난해 4월 정현복 시장이 권오준 회장에게 리튬공장 광양 투자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직접 전달한 바 있으며, 포스코 이에스엠의 양극제 공장은 물론,  니켈 추출 공장도 우리 지역에 투자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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