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은 으레 여름 보양식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요즘은 음식에 계절이 따로 없다. 겨울에 시원한 냉면을 찾는가 하면 여름 보양식이라고 알려진 삼계탕이 겨울에도 인기다. 삼계탕이 가장 맛있는 집으로 소문난 大福 삼계탕, 스페셜 메뉴가 더해지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입맛에 척척 달라붙는 진하고 구수한 大福 삼계탕 맛, ‘전통 삼계탕은 바로 이 맛이야’ 하고 한번 먹어본 사람이면 단골이 될 수 밖에 없다. 장인정신으로 만든 삼계탕이라 먹고 나면 역시 명인이 만든 음식은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大福 삼계탕 메뉴는 특삼삼계탕(전복+옻+한약) 2만원, 전복삼계탕 1만6천원, 참옻삼계탕 1만5천원, 한방삼계탕 1만3천원, 스페셜메뉴 1만5천원이다. 스페셜 메뉴는 25인 이상 예약해야 가능하며 2층 홀에서 단체로 즐길 수 있다.
“2층은 프로젝트, 음향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회사성과발표회, 다양한 축하연과 돌잔치, 결혼식 피로연은 물론 파티,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냉동 음식은 NO, 모든 음식을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들기 때문에 맛이 특별하다. 그래서 단체 모임이 줄을 잇는다. 푸짐한 상차림으로 눈과 입이 즐거운 스페셜 메뉴는 가격 조정 가능하며 예약 시 2차 술안주 등을 준비해준다.

정직한 마음으로 고객을 섬기겠다는 강석봉 대표, 그는 늘 처음처럼 정성을 다해 대접하겠다고 한다. “겨울에도 삼계탕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음식에 계절이 없어졌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고객이 맛있다는 것만큼 큰 행복은 없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맛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맛 집 음식은 누구에게나 감동을 준다. 즐거운 식사시간, 어디로 갈까 고민하지 않아도 좋을 大福 삼계탕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전체를 좌석으로 깔끔하게 봄 단장을 했다. 음식 마니아들이 맛있다고 즐겨 찾는 집 大福 삼계탕에서 나른해질 수 있는 봄, 건강을 챙기자.
                                     
길찾기: 광양시 시청로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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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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