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골약 선거구를 지역구로 둔 김태균 도의원이 지난 4년간의 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펴냈다.
김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지난 4년 동안 가장 왕성하고 활발하게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면서 “마음 같아서는 지역민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지역 현안 문제를 보고 해야 하지만 현실 여건상 그렇게 하지 못해 의정보고서로 대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의정보고서는 그동안 지역을 위해 일한 핵심 사항만 요약해, 의정보고서만 봐도 그동안 김 의원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해왔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유권자들과 한 약속을 잘 지켰다는 평가를 받아 메니페스토 상까지 수상한  김 의원은 “항상 초심의 자세로 지역민들을 섬기는 것은 물론, 우리 지역이 보다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남은 의정 활동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오는 지방 선거에 재도전의 뜻을 밝힌 김태균 의원은 더불어 민주당 소속으로 크고 작은 다양한 직책을 맡아 좋은 결과를 남기는 등 탁월한 정치적 감각과 경제적 감각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오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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