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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민과의 대화 일정 마무리1500여명 시민 참석…다양한 의견 쏟아져
  • 이지성 기자
  • 승인 2018.03.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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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0일 광양읍을 시작으로 3월2일 금호동까지 진행된 ‘2018년 시민과의 대화’가 마무리됐다.
시민과의 대화 일정 중 시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 명쾌한 답변이었다는 좋은 반응도 있었지만, ‘바로 해결해 드리겠다’는 답변에 일부에서는 전시행정의 우려를 낳기도 했으며, 시 역점 시책과 관련된 분야 종사자들의 다수 질문기회를 얻으면서 다른 참석자들로부터 불편한 시선을 받기도 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1500여명이 시민들이 참석해 올해 시정방향과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250여 건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광양읍과 중마동에는 직장인들과 젊은 층의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에 시민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정현복 시장은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에 명쾌한 답변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단 한 건의 의견도 소홀히 하지 않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우리 시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시정의 최종 목표는 시민의 행복에 있다며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의견을 부서의 검토를 거쳐 건의자에게 처리 계획을 통보하고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건의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광양읍은 문화거리 조성, 광양읍 주민자치센터 건립, 부영아파트 조속히 건립, 세풍산단 등 산단개발 조속히 추진, 용강지역에 민원출장소 설치, 광양수영장 이용시 광양시민에게 할인혜택, 목질계 바이오화력발전소 반대 입장, 불법 대부업 홍보물 무단투기에 대한 단속 강화 등을 요청했다.
또한 중마동에서는 청년창업공간 마련, 대형차 주차장 조성, 중마소방서 이설, KTX셔틀버스 운영, 이순신대교 속도제한 해제, 금호대교 간 가변차선제 시행 등의 건의가 이뤄졌다.
이밖에도 금호동에서는 전남드래곤즈구장 주차장 포장, 태인동 태인초등학교 특성화 학교 추진, 진월면 농수공급, 다압면 직거래장터 개설, 진상면 주민자치센터 건립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또한 도로개설과 가도등 설치, 주차장 확보 등도 매년 반복적으로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으로 나왔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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