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입맛에 익숙한 음식, 무엇인가 특색을 지닌 음식점은 손님이 먼저 그 진가를 안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그래서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가 있다. 진주명가에서 만든 특별비법 냉면, 줄을 서서 기다려도 찾는 이유는 뭘까?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음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저희 진주명가는 오시는 고객 한 분마다 정성을 다해 모시고 있으며 모든 음식은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로 만들고 저희 집만의 특별비법 양념으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질 좋은 재료만을 고집하기에 언제나 믿고 드셔도 됩니다.”

진주명가 김미자 대표는 본인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이다. 그래서 가족이 먹는 음식을 고객들에게 대접하듯이 내놓는다.
“음식을 내놓으며 고객을 위해 늘 기도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으면 마음도 편안하고 좋은 인성으로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명품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랫동안 명품 맛집으로 꼽히는 이유는 그만한 노력과 노하우로 고객을 섬겼기 때문이다.

진주명가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7천원, 섞기냉면 1만원, 갈비탕 9천원, 만두갈비탕 1만원, 육전 1만3천원, 갈비찜 3만5천원~5만5천원, 뚝배기불고기정식 9천원, 한우불고기버섯전골 1만2천원이 있다.

진주명가는 특징이 있다. 5년 묵은 소금을 사용하며 약수로 모든 음식을 요리하고 반찬에 조미료는 NO, 정직한 재료로 직접 담그며 혼자와도 언제나 대환영이다.

진주명가 김미자 대표 전직은 간호사, 우연한 기회에 음식점을 하게 됐다는 그는 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몰라서 용감하게 냉면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냉면은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음식마니아들은 냉면만큼은 맛집을 고집하지요. 광양에 오시면 꼭 찾아주는 단골고객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여수, 순천 단골 고객들이 많다는 진주명가, 모든 것은 “고객 덕분입니다” 라는 인사를 건네는 김미자 대표, 줄을 서서 기다려주는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도 맛도, 양도, 친절한 서비스도 최고가 되겠다며 활짝 웃는 그를 만나며 감사하고 사랑할 줄 아는 장미 향기를 가진 사장이란 생각이 들었다.
진주명가는 광양읍 서천변 불고기 특화거리에 있으며 전 메뉴 포장 가능하고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길찾기: 광양시 광양읍 서북3길 38 
연락처: 061-761-0601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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