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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문화 도시로 하나하나 바꿔 나간다지난 8일 추진협의회 개최...문화도시조성사업 본격 착수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8.02.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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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문화도시조성사업 추진협의회가 지난 8일 광양문화원에서 열렸다. 문화사업단은 이날 모인 자리에서 지난해 사업실적과 2018년 사업계획을 평가하고 의견을 함께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용재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협의회는 다양한 의견과 새로운 사업에 대한 토론을 주고 받으며 도시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강 위원장은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각 분과를 만들어 좀 더 밀착된 상태에서 사업을 추진하면 훨씬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 않겠느냐”고 제안, 추진의원들이 이에 동의함에 따라 향후 분과별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박시훈 단장은“ 지난해 나름대로 성과가 좋았다고 본다”며“ 올해는 6억의 예산이라는 많은 사업비가 사용되는 만큼 위원 여러분들께서 유기적으로 잘 협조해 성공하는 한 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추진협의체를 중심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동력이 되는 시민참여 기반 마련에 큰 의의를  둘 수 있다”며“새롭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 여건 및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음은 물론 시민 주도의 문화활동 역량 발굴과 광양읍 역사문화자원 및 공간활용 가능성 발견은 큰 성과 중의 하나로 본다”고 덧붙였다. 

지난 해 추진한 사업으로는 광양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향토문화거점 지원, 청소년 도시문화 탐방, 읍성549아트프로젝트, 예술의 거리 조성, 정채봉과 친구들 문학의 뜰 사업, 문화특화지역협의체 운영, 문화도시전략연구, 문화특화지역 사업단 운영을 꾸리는 등 5개월간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편 올해 추진할 사업으로는 소교동(소통. 교류, 동행) 아지트 운영지원 확대, 지역문화 창의적 인재 육성 사업, 문화기획 프로그램 발굴, 도시문화허브활성화 사업 등을 지원해 시민들의 역량과 자발성을 최대한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모 추진협의회 위원은 “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고정관념에서 과감하게 벗어나야 하는데 아직 그런 태도가 부족해 약간 아쉬워 보이기는 하지만, 새해에도 문화조성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여기 모인 추진위원들이 유기적으로 잘 협조하자”고 말했다. 한편 문화추진위원은 지역예술가, 시민, 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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