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웰(광양사업본부장 홍승표)은 지난 9일 봉강면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겨울철 난방 지원사업으로 연탄 300장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역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난방 지원사업은 포스웰 임직원 급여의 1% 나눔으로 마련되었으며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홀몸 어르신에게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포스웰 홍승표 광양사업본부장, 포스웰 임직원 봉사자 10여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탄 나눔에 땀을 흘렸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