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카페, 양복점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라운지 드엘(LOUNGE DE L), 가장 소중한 지금, 가장 소중한 고객들에게 선물 같은 존재이고 싶다는 라운지 드엘 이종학 대표, 그는 순수 음료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길을 동행하겠다고 한다.

무엇보다 인류 최초의 순수음료 와인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해 지역사회의 음주문화에 기여하고 싶다는 이 대표는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배려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함과 동시에 윈윈의 서비스를 실현하겠으며 열린 마음으로 고품격 서비스는 물론 프로의식을 가지고 운영하겠다고 한다.

와인과 커피, 그리고 Caballero(카발레로) 남성정장 맞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곳 라운지 드엘은 손님의 취향대로 원하는 가격대 별로 추천도 해준다.
“와인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와인을 유통마진 줄여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는 가장 좋은 원두를 사용하며 Caballero 맞춤 정장은 나만의 정장을 거품 뺀 가격, 스타일은 최고로 만들어 드립니다.”

기성복보다 더 편하고 부담없는 가격으로 Caballero(카발레로)를 운영하면서 정장, 커피, 와인하면 뭔가 다르지만 의미있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라운지 드엘(LOUNGE DE L)을 오픈했다고 한다.

하늘에 별만큼이나 종류가 많다는 와인, 흔히들 와인은 제대로 알고 마셔야 한다는 것은 와인을 잘 모를 때 하는 얘기다. 결코 비싸다거나 꼭 제대로 갖추지 않아도 된다. 대화를 즐기며 마실 수 있는 것이 바로 와인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술 문화, 즉 회식 문화는 급하게 먹고 마시다 보니 대화를 하면서 즐기기 보다 먹고 취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와인이야 말로 천천히 마시며 향을 음미함은 물론 편안하고 친근하게 마실 수 있는 술이다.

지금 이 순간 함께 하는 사람과 차 한잔, 와인 한잔을 즐기고 싶다면 분위기 좋고 아늑한 공간 라운지 드엘(LOUNGE DE L)을 추천한다. 라운지 드엘은 오전 10시부터 늦은 밤 01시까지 문을 열며 첫째 일요일은 휴무다.

길찾기: 광양시 눈소2길 77-12 
연락처: 061-794-3777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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