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시장 문양오 의원 이기현 의원 허형채 회장 김경희 작가 등이 비빔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양시 송보7차 아파트(임차인 회장 허형채)는 지난 17일 아파트 분수대 앞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문양오 의원, 이기연 시의원과 송보7차 주민들이 아나바다 나눔장터 행사장에서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화합 및 소통을 위한 비빔밥 day 퍼포먼스를 가졌다.

대형 비빔밥에 소통과화합을 앙금으로 예쁘게 모양을 내어 행사에 참여한 주민 및 어린 아이들이 함께 비비고 나누는 화합으로 마음과 마음이 어우러지는 행사로 송보7차 아나바다 나눔장터의 개최 취지를 살리면서 퍼포먼스 후 모두 함께 비빔밥을 나눠먹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현복 시장은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송보7차 아파트가 전국적인 공동체 활성화로 거듭나면서 여러 재료의 혼합으로 하나의 비빔밥을 만드는 것처럼 지역주민과 소통?화합하는 아파트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형채 회장은 “비빔밥 day는 도심 속 옥상텃밭 조성 사업으로 운영된 친환경 채소를 가지고 주민과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미에서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의 공동주택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정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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