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브컴퍼니(EVE COMPANY)는 2016년 출범한 여성기업으로 밴보시(BAN BOSSY)라는 브랜드를 런칭,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기능성 마스크와 스타킹을 출시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필터 교체형 마스크, 흘러내림 방지 스타킹으로 특허 출원. KC마크, GB마크 획득, 각종 자극 및 유해 테스트를 거쳐 한, 중, 일 상표 등록을 완료하고 홈페이지는 물론 백화점, 인터넷 쇼핑, 마켓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밴보시(BAN BOSSY) 브랜드를 런칭한 박혜정 대표, 그는 광양제철 초, 중, 고를 졸업한 광양사람이다.

삶을 완성해가는 리더들의 모티브 BAN BOSSY
“BAN BOSSY는 성별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자기 삶을 완성해가는 리더들을 모티브로 하는 브랜드입니다. 브랜드BAN BOSSY는 주도적인 삶에 꼭 필요한 제품을 지향하고 있으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좋은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브랜드 뜻에 걸맞게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입니다.”
BAN은 금지하다. BOSSY는 우두머리 행세를 하는 쥐고 흔드는 이란 뜻인데 BAN BOSSY는 ‘BOSSY’라는 말을 쓰지 말라는 뜻으로 그저 으스대는 이가 아닌, 리더십 있는 자의 용기 있는 활동을 응원하는 말이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비욘세,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제니퍼 가너 등의 유명인들이 여성들의 사회활동 인식변화를 위해 ‘BAN BOSSY’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원하는 대로 붙여 쓰는 트랜스 마스크
각종 오염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현대사회에선 이제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하지만 매일 빨아 쓸 수 없는 마스크. 나만 착용하는 제품이지만 이물질이나 입 냄새, 축축한 입김으로 인해 다시 쓰려면 찝찝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일회용 마스크를 쓰자니 스타일을 포기해야 한다. 패션마스크를 쓰자니 미세먼지를 막지 못하고 황사마스크를 쓰자니 패션을 포기해야 하는 딜레마, 이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기능에 스타일을 더해 마스크의 한계를 뛰어넘은 신개념 트랜스 마스크 이 역시 밴보시 트랜스 마스크라면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패션, 위생, 미세먼지 차단 모두를 한방에 해결하는 밴보시 마스크는 위생필터와 황사마스크를 원하는 대로 장착해 쓸 수 있는 패션마스크입니다.밴보시만의 필터 교체형 마스크는 부드러운 초미세 밸크로를 사용한 간편한 필터 교체 방식, 피부에 닿는 면적을 모두 커버하는 양 날개 탈착 디자인으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젠 콧잔등에 땀 맺히는 마스크 NO! 가볍고 청량감 있는 면마 소재, 측면 각이 살아있는 3D 입체 디자인, 착용감 좋은 부드러운 이어 밴드까지 밴보시 트랜스 마스크는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KF80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 황사마스크와 100% 천연섬유 위생 필터
“황사,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황사마스크는 반드시 식약청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밴보시의 황사마스크는 공기를 통해 통과할 수 있는 미세먼지까지 흡착되게 하는 특수정전 필터를 사용해 차단 효과를 가지고 있는 식약청 허가 제품입니다. 또한 위생필터는 인체에 유해한 가공 처리를 하지 않은 100% 코튼 천연섬유로 만들어져 아토피,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컬러, 고급스런 디자인 수트에도 어울려
“마스크는 연예인들의 공항 사진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패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중의 마스크들은 젊은 층과 야외 활동을 위한 캐주얼한 디자인에 국한 되어 있습니다. 반면 밴보시 마스크는 밴보시만의 심볼과 스티치 포인트를 넣어 9가지 다양한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수트를 입은 남자도 어울리는 심플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또한 대형, 소형으로 각각 모든 컬러를 갖추고 있어 아이들도 캐릭터 마스크에서 벗어나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패밀리 마스크로도 제격이죠.”
과거 손수건을 선물했다면 이젠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선물하자. 이 시대 새로운 매너의 상징이다.

뛰어도 내려가지 않는 논슬립 압박 스타킹 ‘더 스타퍼’ 출시
브랜드 밴 보시(BAN BOSSY)의 특허 제품은 또 있다. 바로 논슬립 압박 스타킹 ‘더 스타퍼(THE STOPPER)’다. 자꾸만 말려들어가는 스타킹, 소시지처럼 스타킹 위로 볼록 튀어나오는 허벅지 살, 스타킹 안으로 차는 땀, 신발을 벗으면 진동하는 발 냄새, 이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밴 보시의 ‘더 스타퍼’는 걸을 때마다 줄줄 내려가 불편했던 기존 스타킹의 단점을 보완해 독자 기술로 만들어진 흘러내림 방지 스타킹으로 뛰어도 내려가지 않는 일명 ‘걸그룹 스타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체 무해한 실리콘 밴드 기술과 다리 부위별 압박 시스템
‘더 스타퍼’의 논슬립 효과는 각종 안전성 검사를 마친 끈적임 없는 미끄럼 방지 투명 실리콘을 활용한 밴보시만의 독자적인 공법과 디자인의 결과물로 장시간 피부에 닿아도 무해하며 별도의 세탁망 없이 세탁을 해도 논슬립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다리 부위에 따른 단계별 압박을 통해 다리가 날씬해 보임과 동시에 장시간 착용에 따른 불편함도 해소했다.

‘더 스타퍼’자외선 차단, 발 냄새와 발 미끌림 방지 기능
“스타킹의 또 다른 불편함은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발바닥이 미끄럽고 땀이 차 냄새가 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밴 보시 ‘더 스타퍼’는 사계절 쾌적한 착용을 위해 쿨링 기능은 물론, 습기는 빨아당기고 건조는 빠른 기능성 특수 원사를 사용했습니다.”
다양한 길이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는 밴 보시 ‘더 스타퍼’는 자외선 차단 성능 테스트 완료, 발 냄새와 미끄러움 방지, 가볍고 쫀쫀한 착용감 등 다양한 면에서 최적화된 제품으로 일상 오피스 룩이나 스쿨 룩은 물론, 움직임이 많은 골프, 승마 등 스포츠 활동에도 좋아 양말의 대체 상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보풀, 올풀림 없는160데니아 고밀도 특수 원사 사용
한번 신고 버리는 아까운 스타킹은 NO, 더 스타퍼는 새로운 원사를 160데니아로 엮어 보풀이나 올풀림, 손톱 등으로 인해 구멍이 나는 것을 방지했으며, 국내 품질인증 KC마크, 중국 품질인증 GB마크를 획득했다.
“생활에서 필요성을 체감하고 소비자의 마음으로 개발한 제품, 다양한 이력과 이야기 끝에 탄생한 패션과 기능의 완성이 바로 밴보시입니다. 앞으로도 브랜드BAN BOSSY는 주도적인 삶에 꼭 필요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서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정직한 제품 만들 것을 약속합니다.”

여성기업 지원사업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밴보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스토어를 거쳐 현재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네이버 스토어팜,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켓과 경기도 파주 교하제일약국, 광양읍 우리온누리약국, 중마동 보배약국, BAN BOSSY 홈페이지(banbossy.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주)이브컴퍼니의 박혜정 대표는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방송시나리오학부 전임교수를 역임, 방송 작가 겸 기업 PR 전문가 호언 대표이사로 17년간 활동해오고 있다. 또한 베스트셀러로 뽑힌 바 있는 도서 <뉴욕쇼핑여행>, <뉴욕리얼푸드>의 저자로 내년에도 새로운 도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다양한 방면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그녀가 바로 브랜드 밴보시가 지향하는 이 시대의 여성 리더상이 아닐까 싶다.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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