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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이 聖者를 만든다!-93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5.12.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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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천재나 성자들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일대기를 보면 공통점을 하나 발견하게 된다. 대부분 부모를 일찍 여의었거나 또는 편모 편부가 많다는 사실이다.

예수는 10대 초에 아버지를 여의였고 부처는 태어난 지 7일 만에 어머니를 여의었다. 공자 역시 첩의 자식으로 이미 10대 때 아버지를 여의였다. 어디 그 뿐인가. 마호메트는 아예 일찍 부모를 잃고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해야 했다.

어쩌면 이들이 세상을 바꾸게 된 것도 이런 결핍이 한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그래도 이들은 좌절하지 않고 사회제도는 물론, 사람들의 영혼과 마음을 바꾼 혁명가들이 되었다.

같은 상황을 놓고도 누구는 성자(聖者)가 되는 데 반해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삶을 파괴하기도 하는 것이다. 혹시 지금 당신도 뭔가 심한 결핍감에 시달린다면 크게 상심할 것 없겠다. 결핍을 자기 성장의 발판으로 삼으면 되기 때문이다. 소위 말하는 열등감도 마찬가지. 그 열등감을 잘 활용하면 성공의 땔감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자기 삶의 무늬는 자기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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