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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남초, 마지막 꿈자랑 발표회 열어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4.12.02 17:06
  • 댓글 0
   
 

 개교 71주년이 넘은 광양남초등학교(교장 정미숙)가 지난달 28일 꿈자랑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 속으로 사라졌다. 내년 3월 개교예정인 광양마로초등학교로 이설되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듯, 그동안  갈고 닦은 재주와 솜씨를 마음껏 발휘해 지역민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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