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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요리강습회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포스웰이 지난21일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한국음식이 신기하다는 듯이 만져도 보고 먹어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포스웰 박인서 본부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요리강습회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계속해 이들이 정착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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