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장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광양시새마을금고 MG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이임한 김정국 지부장은 “그동안 어떻게 하면 광양 미술협회가 발전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했는데 막상 이임을 하는 자리에 서고 보니 아쉬움이 많다.”며“ 새로 취임한 이희경 지부장이 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새로 취이함 이희경 지부장님은 “부족한 사람을 지부장으로 뽑아줘 어깨가 무겁다”며“ 섬세한 여성의 감수성으로 광양미협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봉기 기자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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