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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민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두규 전 전남도교육위원 출판기념회가 지난 23일 광양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개그우먼 김미화 씨 사회로 진행된 이번 출판회는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해해 주었다. 이번에 출판한 ‘광양에서 희망을 만나다‘는 광양사람 278명의 이야기와 광양마을에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봉기 기자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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