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트렌드가 대중적으로 보편화되면서 음식점에서도 웰빙 컨셉을 도입하는 곳이 늘고 있다. 자극적인 퓨전 음식은 잠깐 동안 눈길을 끌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웰빙 아이템으로 고객을 자극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생존하기 어렵다.
월남쌈과 샤브샤브라는 웰빙 아이템을 결합한 로하스 음식점 꽃마름은 기존의 일반 샤브샤브 전문점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고 있다. 샤브샤브만 먹는 게 아니라 월남쌈이라는 차별화된 메뉴로 맛과 영양, 건강을 모두 챙겨주는 것은 물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웰빙 음식이기 때문이다.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꽃마름은 최고 외식 장소로 꼽힌다. 꽃마름 메뉴는 1인분에 월남쌈샤브샤브가 1만3천5백원, 버섯샤브샤브 1만7천8백원, 한우새송이샤브샤브 1만9천8백원, 가족 단위의 고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해물과 소고기가 어우러진 월남쌈 스페셜 샤브샤브 메뉴는 2만1천8백 원이다. 그 외 삼겹살, 오리훈제구이 샤브샤브도 있으며 점심 특선으로는 9천8백부터 1만5천8백원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꽃마름 박선자 사장은 “샤브샤브 요리는 매운맛과 순한 맛 육수를 골라 먹을 수 있으며 라이스페이퍼를 온수에 살짝 적신다음 갖은 채소를 올리고 육수에 살짝 익힌 고기를 올린 후 기호에 맞는 소스를 넣고 돌돌 말아 한입 베어 물면 아삭아삭한 각가지 채소와 고소한 고기 맛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최고의 일품 웰빙 음식 맛을 느낄 수 있다.” 라며 고객의 입맛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월남쌈 샤브샤브&카페 전문점 꽃마름은 차도 준비되어 있다. 식사를 한 고객에게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의 커피를 제공한다. 그리고 식사를 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페파민트, 애플 주스는 물론 다양한 차(2천원~4천원선)와 요거트, 스무디(3500원선) 등도 준비되어 찻집으로도 손색이 없다.

꽃마름은 행복을 만들어 주는 곳이란 뜻이라는데 에피타이저에서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꽃마름은 커뮤니티 사거리에서 이순신대교 방향, 이순신 먹거리 타운에 위치해 있으며 휴일은 따로 없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길찾기:
중동 1765-7(중마로560)
대표전화:
793-4955

조경심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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