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중마동에 와인전문 레스토랑 프리젠트(PRESENT)가 있다. 가장 소중한 지금, 가장 소중한 고객님께 선물 같은 존재이고 싶다는 생각에서 PRESENT 즉 선물이라는 상호명을 내걸었다는 이복순 대표, 그는 순수 음료 와인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길을 동행하겠다고 한다.

인류최초의 순수음료 와인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해 지역사회의 음주문화에 기여하고 싶다는 이 대표는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배려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함과 동시에 윈윈의 서비스를 실현하겠단다. 또 프리젠트(PRESENT)에서 제공하는 모든 메뉴는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할 것이며 열린 마음으로 고 품격 서비스는 물론 뚜렷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인간존중 중심의 프리젠트(PRESENT)를 운영하겠다고 한다.

와인과 음식이 만나는 곳 프리젠트(PRESENT)는 1등급 이상의 명품 순수 한우 고기와 닭가슴살 샐러드, 언어샐러드는 물론 각종 스테이크와 다양한 와인에 어울리는 스페셜 모듬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스테이크 소스 등 모든 음식은 전문 쉐프가 직접 요리한다.
또 와인 전문 레스토랑 프리젠트는 손님의 취향대로, 원하는 가격대 별로 추천도 해주며 사전 예약 시 와인을 즐기는 방법이나 매너 등도 체험할 수 있는데 프리젠트에 가면 이름만 들어도 품격이 느껴지는 와인이 있는가 하면 우리가 흔히 접하고 마실 수 있는 와인까지 각 나라별로 200여종 와인이 기다리고 있다. 와인은 2만 원대부터 백 만원이 넘는 와인까지 취향과 음식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하늘에 별만큼이나 종류가 많다는 와인, 흔히들 와인은 제대로 알고 마셔야 한다는 것은 와인을 잘 모를 때 하는 얘기다. 결코 비싸다거나 꼭 제대로 갖추지 않아도 된다. 대화를 즐기며 마실 수 있는 것이 바로 와인이기 때문이다.

2001년 포스코에서 비즈니스 강의를 맡으면서 처음 와인을 접하게 됐고 와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는 이복순 대표, 그는 우리나라 술 문화, 즉 회식 문화는 급하게 마시다 보니 대화를 하면서 즐기기 보다 먹고 취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낯선 술로 알고 있는 와인이야 말로 비싸거나 불편한 술이 아니라 천천히 마시며 향을 음미함은 물론 폭 넓은 대화 또한 가능하기에 누구나 즐겨 마실 수 있고 편안하고 친근하게 마실 수 있는 술이라고 말한다.

지금 이 순간 함께 하는 사람, 지금 이순간 그에게 나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다면 프리젠트(PRESENT) 찾기를 추천한다. 프리젠트는 송보타워 맞은편 광평오리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후 6시부터 01시까지 문을 열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길찾기:
마동 1042-7(사동로211)
대표전화:
061-792-7924

조경심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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