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집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층간 소음 등으로 인해 어쩌다 조금만 뛰어도 이웃간에 불상사가 생긴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자. 아이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유아, 어린이 전용 실내놀이터 키즈팡팡이 생겼기 때문이다.
키즈팡팡을 운영하는 박수정 사장은 무엇보다 다칠 염려가 없이 안전하고 실내 전체가 친환경자재로 꾸며졌기 때문에 신체적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어 무엇보다 좋다고 한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놀 수 있는 공간 키즈팡팡은 아이들은 신나는 놀이터요, 엄마들에겐 편안한 휴식처인 셈이다.
키즈팡팡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고 구를 수 있어 가장 좋아하는 트램폴린방, 친구들과 가족이 함께 노래 부르며 생일축하 파티를 할 수 있는 생일파티룸, 유아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창의력은 물론 두뇌 발달에 좋은 정서놀이터 모래놀이, 타잔, 미끄럼틀, 볼풀 등 다양한 모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정글짐과 아이들이 노는 동안 책을 보면서 편하게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룸이 있다.
코셔마크는 0.01%의 독성도 없는 것에 주는 미국 친환경인증마크인데 키즈팡팡 모든 시설은 미국 친환경 코셔(kosher) 인증을 받은 ‘멜라루카’의 안전한 제품으로 365일 소독 살균하는 안전한 시설이다.
친환경 인테리어로 꾸며진 키즈팡팡 입장료는 부모는 무료고 아이들은 30분 2천원, 1시간은 4천원, 파티룸 사용료는 2시간 기준 2만원이며 예약은 필수다. 또 커피와 차 값은 2천5백원~3천5백원선, 주스와 아이스크림은 2천5백원이며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는 핫도그, 팝콘 등도 있다.
깔끔하고 쾌적한 것은 물론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 키즈팡팡은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행복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꼼꼼한 환경관리로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터를 선물하겠단다. 시간 단위로 운영하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키즈팡팡은 걸어 다닐 수 있는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이 고객이며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생들의 단체예약도 환영한다.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키즈팡팡은 평일은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문을 열며 첫째 셋째 주 월요일은 휴무다. 키즈팡팡 광양마동점은 중마동 해맑은 어린이집 근처 2층에 있다. 

길찾기: 마동 1018-66 2층
대표전화: 791-5559

조경심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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