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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64건)
“덥네요, 에어컨 좀 켭시다!” 아, 벌써 그렇게 됐나?
봄인가 싶더니 한 낮은 여름이다. 아무래도 올 여름에도 찜통더위가 찾아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이제 낮으로는 에어컨을 틀지 않...
홍봉기 기자  |  2021-05-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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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생활 30년 겪어보니...
사람들은 참 이상한 동물이다. 항상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삶의 의미를 깨닫고 가슴을 치며 후회한다는 것이다. 부모님을 떠나보낸 뒤에 “불...
홍봉기 기자  |  2021-05-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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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家庭)은 愛너지를 보충해 주는 사랑의 충전소가 되어야...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아마 신록이 가장 짙은 때가 5월이라 모든 가정도 그렇게 푸르러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정의 달로 정했...
홍봉기 기자  |  2021-05-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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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와 ‘억지(?)사지’를 오가는 게 인간이다
한 초등학교 교사가 매일 지각 하는 학생에게 회초리를 들었단다. 무슨 영문인지 몰라도 그 학생은 매일 그렇게 늦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
홍봉기 기자  |  2021-04-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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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확산적인 사고를 습관화 해야
우리나라 사람들은 창의성이 가장 부족하다고 한다. 그 사실을 과학적인 데이터로 검증할 방법이 없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그럴 것 같다는 ...
홍봉기 기자  |  2021-04-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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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를 부끄러워해야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
부끄러움이 없다는 것과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얼핏 비슷한말 같지만 상당한 차이가 있다. 부끄러움이 없다는 것은 양심이 깨끗하...
홍봉기 기자  |  2021-04-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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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야 말로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이다
유명한 야구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짐 애보트는 오른손이 조막손이다. 한 마디로 장애라는 말이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그런 장애...
홍봉기 기자  |  2021-04-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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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야 한다’고 다그치는 것도 일종의 폭력이 될 수도...
눈만 뜨면 여기저기 행복이라는 낱말이 SNS를 도배하다시피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역으로 말해 그 만큼 행복하지 못하다는 반증...
홍봉기 기자  |  2020-12-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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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겨울인데 광양시에 배추꽃이 피었다고?
배추도 봄이 되면 꽃을 피운다. 사람들은 대체로 장미꽃을 좋아하겠지만, 배추꽃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 꽃은 서로 ...
홍봉기 기자  |  2020-12-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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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생각이 너무 웃자라지 않도록 적절한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가치치기의 시기와 방법은 나무마다 다르지만, 보통 휴면기인 겨울철에 주로 해준다고 한다.겨울 가지치기는 나무의 형태를 잡아서 세력을 조...
홍봉기 기자  |  2020-12-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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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눈이 보배 
집안에만 있기가 좀 거시기해서 지난 일요일 집과 가까운 천변을 걸었답니다.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제법 많은 사람들이 그렇...
홍봉기 기자  |  2020-12-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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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심란하다면 일단 이발소로 가라
요즘 같은 외모 지상주의 시대에서 머리를 손질한다는 것은 곧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과 동일시되고 있다. 머리를 어떻게 손질하는가에 따...
홍봉기 기자  |  2020-12-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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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는 사랑하는 대상을 잃었을 때, 우울감은 자신의 자아를 상실했을 때 
지금은 애도(哀悼)할 시간이다. 떠나는 낙엽에게, 떠나는 꽃들에게 손을 흔들며 이별을 고할 시간이다. 아니, 우리 인생이 그렇다. 죽을...
홍봉기 기자  |  2020-11-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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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언어로 전달할 수 있다고? 글쎄... 
비록 동네신문이기는 하지만 일단 글을 쓸 땐, 언어의 실체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된다. 아마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공통된 ...
홍봉기 기자  |  2020-11-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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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처음부터 타인의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하는 존재다
간혹 경전을 읽다 보면, 정말 그렇게 말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말한 대로 모두 지켰을까? 하는 의문이 들곤 한다.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말...
홍봉기 기자  |  2020-11-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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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의 시대에 가을이 꼭 필요한 이유...
요즘 하루가 다르게 바람이 여물어지고 나뭇잎 색깔 또한 빠르게 변색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을은 어쩔 수 없이 사색을 할 수 밖에 없는 계...
홍봉기 기자  |  2020-11-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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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리는 낙엽을 보면 어쩔 수 없이 목울대에 뜨거운 것이 올라오게 마련
東트기 전 하늘은 참 아름답다. (진부하게도 나는 아름답다는 말을 대체할 단어를 찾지 못했다.)東이 트기 시작하면 사물도 서서히 動하기...
홍봉기 기자  |  2020-10-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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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꿈이라면, 악몽이든 선몽이든 그게 무슨 걱정이겠는가!
가을의 길목에 들어서자 서산대사가 읊었다는 삼몽사(三蒙詞)라는 시가 머리를 떠나지 않습니다.主人夢說客(주인몽설객) 客夢說主人(객몽설주인...
홍봉기 기자  |  2020-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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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한세상 떠 넣어 주는, 먹는 일의 거룩함” 이여!
혼밥족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 나 역시 그 족속으로 서서히 편입되고 있다. 간혹 국밥집에서 혼자 밥을 먹을 땐 뜨거운 것이 목울대를 ...
홍봉기 기자  |  2020-10-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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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이웃들이 우리 삶을 향기롭게 만드는 한 송이 꽃이다
신문사 옥상에 제법 많은 화분들이 제각각 자기 몫을 감당하며 철 따라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 소소한 ...
홍봉기 기자  |  2020-09-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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