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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14건)
상도(商道)를 따르는 장사(帳事)꾼이 필요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상업하는 것을 가장 천박한 것으로 여겼다. 오죽했으면 士農工商이라하고 했겠는가. 그러나 지금은 상업이 가장 으뜸인 시대가 되었다. 물론 모든 장사가 다 잘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전세계가 모...
홍봉기 기자  |  2013-06-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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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孫任)은 귀신(鬼神)이다
손님이라는 말은 참 다양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 낱말이다. 말이란 게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그 의미도 달라지게 마련. 어떤 말은 아예 처음 뜻과는 반대의 뜻을 가지기도 하고 또 어떤 말은 각색이 되어 현실에 맞게 쓰이...
홍봉기 기자  |  2013-06-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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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隨無事適/마음은 일이 없을 때 유유자적한 법
意隨無事適 風逐自然淸 有味哉 其言之也의수무사적 풍축자연청 유미재 기언지야마음은 일이 없을 때 유유자적하고, 바람은 저절로 불 때 맑다 라고 했으니 맛이 있도다 이 말이여 ! 사실이 그렇다. 지나치게 인위적인 ...
홍봉기 기자  |  2013-05-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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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父可欺-임금과 아비는 속일 수 있어도...
鄙言曰: 君父可欺, 口腹不可欺. 비언왈: 군부가기, 구복불가기 속담에 “임금과 아비는 속일 수 있어도, 입과 배는 속일 수가 없다.”는 뜻이다. 맞다. 공자도 3일 굶으면 남의 집 담장을 넘보게 돼 있다. 그러나 요...
홍봉기 기자  |  2013-04-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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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죄(敎唆罪)
일명 교사죄(敎唆罪)라는 게 있다. 다른 사람에게 나쁜 일을 하도록 꾀거나 부추겨서 죄를 범하도록 하는 것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런 죄는 우리 주변에서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 상대방이 뻔히 죽을 줄 알면서도 독약을 ...
홍봉기 기자  |  2013-04-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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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焦眉)의 관심사
기사를 작성하다 보면 종종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인용해 쓰는 단어들이 있다. '초미'라는 낱말도 그 중에 하나다. 아마 어디선가 즐겨 들은 말이라 대충 알겠거니 하고 쓰기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그 뜻을 물어 보면 ...
홍봉기 기자  |  2013-04-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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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나게 사는 사람들
글자가 만들어진 배경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 의미에 스스로 탄복을 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악할 악(惡)자를 보자. 악(惡)은 곱사등 아(사전에는 버금 亞) 와 마음 心으로 결합된 글자다. 혹자는 호리병 아로 번...
홍봉기 기자  |  2012-04-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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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기 힘들다- 容恕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씩은 용서해야 할 때와 용서를 구할 때가 찾아온다. 그 때는 마음의 갈등으로 인해 혼란스럽기 그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용서란, 상대방을 위한다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위해 더 필요하지 싶...
홍봉기 기자  |  2012-04-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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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와 발기(?)의 유사 관계
선거철이라 온 나라가 뜨겁다. 소시민들이야 먹고 사는 데 정신이 없지만, 후보자들은 애가 닳아 어쩔 줄 모르고 있다. 국회의원에 당선만 된다면야 얼마나 큰 영광이겠는가. 더구나 200가지가 넘는 무소불위의 혜택까지...
홍봉기 기자  |  2012-03-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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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행복의 문을 여는 신비의 열쇠
기름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공비행 중이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고 하지만, 한 번 오른 기름 값은 당체 내려 올 줄을 모른다. 서민들 삶이야 더 이상 물어 무엇하겠는가만, 안쓰러워 견딜 수가 없다. LP...
홍봉기 기자  |  2012-03-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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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裸體)에 대한 色다른 생각하나
裸體(나체)아무리 안 그런 척(?) 해도 본능적으로 눈이 먼저 돌아갔다. 맹세하건데 이건 정말이다. 내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동작이었다. 물론, 이런 말을 쉽게 믿어줄 남성이 드물겠지만, 그렇다는 것을 분명하...
홍봉기 기자  |  2012-03-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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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도 많고 말도 많은 세상
탈며칠 전부터 뭘 잘못 먹었는지 자꾸 속이 좋지 않아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고 있다. 아무래도 탈이 난 게 틀림없다. 물론 급격한 설사 같은 것은 하지 않지만, 배가 슬슬 아파오는 게 기분을 영 찝찝하게 만든다. 그...
홍봉기 기자  |  2012-02-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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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장은 왜 유명한 사람에게 주는가
위촉장(委囑狀)간혹 홍보대사를 위촉한다는 말을 접하게 되는데, 이 위촉이라는 한자가 보기보다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광양시도 이번에 달인 김병만을 '2012년 광양월드아트거커스패스티벌' 홍보 대사로 위촉...
홍봉기 기자  |  2012-02-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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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어딘가 중독(中毒)돼 있을 것이다
중독(中毒)은 중독(重毒)이다가수 이동원씨가 대마초 흡연으로 구속됐다는 소식을 듣고 중독(中毒)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중독(中毒)이라는 한자가 그렇다. 中은 단순하게 가운데를 뜻하는 말이...
홍봉기 기자  |  2012-02-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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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金薦)이 아닌 공천(公薦)이 되야
공천(公薦)요즘 온 나라가 4.11 총선 공천(公薦) 문제로 시끄럽다. 각 당의 공심위원들은 도대체 어떤인물이 가장 적합할지 고심하며 애를 쓰고 있지만, 유권자들은 그 나물에 그 밥이라며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
홍봉기 기자  |  2012-02-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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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원(名醫員)같은 국회의원(國會議員)을 꿈꾸며
의원(議員)요즘 총선을 앞두고 여기저기서 출마를 선언하는 예비국회의원들이 많아지고 있다. 권력의 맛을 한 번 보게 되면 신종 마약보다 더 무섭다는 말이 있는데 그러지 싶은 생각도 든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처럼 국회의원...
홍봉기 기자  |  2012-02-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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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痴呆)
치매(痴呆)치매환자로 고통 받는 가정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 확실한 것은 농경시대였던 과거 보다 첨단시대를 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더 많은 치매가 발생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생각할 점이 많다. 치매(痴...
홍봉기 기자  |  2012-02-0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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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불망[寤寐不忘]이라고? 어쩔거나!
가수 김태곤이 불렀던 노래 제목 중에 망부석(望夫石)이 있다. 그리고 그 노래 가사 중에 오매불망[寤寐不忘]이라는 고사성어가 나오는데 자나깨나 님을 잊지 못한다는 뜻이다. 망부석 역시 이와 뜻을 같이하는 말로써, 절...
홍봉기 기자  |  2012-02-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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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여자의 무기다?
예쁠 미(媚) 얼굴이 자본인 시대가 됐다. 너도나도 성형을 하고 싶어 안달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자연미인보다도 인공미인이 더 많은 시대다. 간혹 여자는 마음이 예뻐야 한다고 하지만 이 말은 못생긴 여자를 두 번 죽...
홍봉기 기자  |  2012-02-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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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가장 쉬운 길...
요즘 다시 헬스장에 다니며 운동을 하고 있다. 슬금슬금 불어나는 뱃살이 걱정돼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위기의식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동만 가지고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홍봉기 기자  |  2011-08-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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