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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64건)
‘플렉스(FLEX)’
‘네이버페이로 67만원을 결제했습니다’ 엥? 이게 뭔 소리? 아들이 스미싱을 당한 줄 알고 놀라서 잽싸게 톡을 보냈다. ‘설 기념으로 ...
김영신 기자  |  2023-02-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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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아있습니다
말 못하는 나무라고 호흡을 하지 않는 건 아니다. 사람도 손톱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면 아프기도 하고 불편할 때도 있다. 요즘 부쩍 천둥...
김영신 기자  |  2023-01-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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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과 커피 그리고 생각 한 잔 
가을에는 유독 커피가 더 땡긴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 커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음료로 자리를 잡았다. 어떤 통계에 ...
홍봉기 기자  |  2022-10-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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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맑은 가을 하늘을 보다가
공자는 “획죄어천(獲罪於天) 이면 무소도야(無所禱也)”라고 말했다.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는 뜻이라고 하는데 아직도 나는...
홍봉기 기자  |  2022-10-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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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헤드라인만 읽어 봐도 모든 것을 다 안다는  당신에게
하긴 바쁜 세상에 어떻게 일일이 모든 내용을 다 읽겠는가. 헤드라인과 부제목만 보면 무슨 내용인지 다 아는데...매주 신문을 만드는 신...
홍봉기 기자  |  2022-10-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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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은 몸으로 하는 명상이요, 철학이다
요즘 같은 가을날, 혼자 잔머리가 굴리다가 피곤해지면 가까운 공원을 걷는다. 재수가 좋은 날에는 분수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보...
홍봉기 기자  |  2022-10-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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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고해성사를 하고 싶게 만드는 계절이다
어느 시인이 말했다지. 가을에는 고해성사를 하고 싶게 만드는 계절이라고. 가만 생각하니 일리가 있어 보인다.높아져가는 하늘이 그렇고, ...
홍봉기 기자  |  2022-09-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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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속도는 나이에 비례하는 게 아니라, 의미에 비례한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속도 또한 빨라진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 심리학자들은 ‘회상효과’로 설명한다. 기억 속에 저장 된 내용이 많으...
홍봉기 기자  |  2022-08-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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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갑자기’라는 상황을 헤쳐 나가는 연속인지도 모르겠다 
이번 폭우로 인해 사람들이 졸지에 집을 잃고 목숨을 잃는 장면을 보자 나도 모르게 ‘갑자기’라는 부사가 떠올랐다. 갑자기는 ‘미처 생각...
홍봉기 기자  |  2022-08-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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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가슴에 매달려 한번이라도 뜨겁게 울어 본 적이 있었느냐
자고로 여름에는 매미가 귀청을 뜨겁게 달구어야 제 맛인데, 작년에 비해 매미 울음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고 있어 조금 걱정이 된다. 잦은...
홍봉기 기자  |  2022-08-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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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 사람, 사람과 쓰레기
필요하다고 샀던 물건들이 시간 지나니 효용가치가 떨어지고 재활용 쓰레기통으로 주저 없이 직행했다.비 오듯 쏟아지는 땀을 훔쳐가며 손 때...
김영신 기자  |  2022-07-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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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더위에 물회 한 그릇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난 화요일, 직원들끼리 점심 때 뭘 먹을까, 옥신각신 했다. 우리야 어쩌다 함께 점심을 먹는다지만, 매일 함께 점심을 먹는 사람들은 ...
홍봉기 기자  |  2022-07-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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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신비에 감탄하는 그 자체가 바로 신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일
간혹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과학적인 지식이 많아지면 질수록 자연을 경외하는 신비감이 줄어드는 것은 아닐까 하는. 하지만 나 같은...
홍봉기 기자  |  2022-07-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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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짐만 무거운 게 아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자기만의 짐을 가지고 태어난다. 중요한 것은 내게 짐이 없기를 바라지 말고 그 짐을 지고 갈 수 있는 튼튼한 다리와...
홍봉기 기자  |  2022-07-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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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일을 만나서 괴로워하고 있다면
사람이 살다보면 속상한 일을 많이 만난다. 누구라고 해서 예외가 없다. 참으로 역설적이게도 사람들이 행복을 쫓아가는 한 행복은 좀처럼 ...
홍봉기 기자  |  2022-06-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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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마루에서 만난 그녀들
바깥온도가 한 여름을 연상케 하는 오후, 서천 변 한산한 카페에 나이 예순 남짓한 여인 두 명이 테이블에 앉아서 뭔가를 열심히 쓰고 있...
김영신 기자  |  2022-06-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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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지물은 없다. 다만 적재적소가 문제일 뿐
집에 있는 오디오를 사무실로 옮겼다. 몇 년 전에 집에서 클래식 음악을 듣겠다고 고집을 부려 구매했는데, 역시나 얼마 못가 찬밥신세가 ...
홍봉기 기자  |  2022-06-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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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놓고 보면 당신은 또 다른 나의 모습에 다름 아니다
세상은 이해하면서 사는 게 아니라, 살면서 이해하게 된다는 말, 보편적인 진리다. 오늘도 누군가는 원치 않는 불치병 진단을 받고 절망할...
홍봉기 기자  |  2022-05-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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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이러니 한 것은 담배가 기호식품(嗜好食品)이라는 사실
어느 휴게소에서 담배를 태우는 사내를 목격했다. 요즘은 함부로 담배를 피우지도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정말 아이러니한 것은 담배세를 모...
홍봉기 기자  |  2022-05-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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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뇌와 딜레마의 연속이다
인생은 딜레마의 연속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딜레마는 ‘진퇴양난’ 또는 ‘궁지’라는 뜻으로 두 개의 판단 사이에 끼어 어...
홍봉기 기자  |  2022-05-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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